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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에도 끄떡없는 지열 냉․난방 시설하우스
물․난방비 걱정없이 한파극복 겨울 농사 고소득 효자 노릇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01월 27일(수)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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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안동시 풍천면 일원 시설하우스 농가에 한파가 지난 주말부터 강타하면서 특히 겨울철 시설하우스 작물이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수막하우스는 물 부족으로 시설하우스 작물에 냉해 피해가 속출하고 또한 계속되는 한파에 농가의 난방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다행히 난방비를 절감하는 시설이 4년 전에 지역 일부 농가에 보급되어 북극 한파에도 농민들은 한시름 걱정을 놓고 있다.
다름 아닌 지열 냉․난방시설은 땅속 지열을 이용하는 원리로 지열을 순환시켜 더 큰 열이 발생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 열은 밤에 기름보일러를 가동하지 않고도 하우스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가 있다.
농가 관계자는 “지열난방시스템을 이용하는 농가는 8농가 2.8㏊에 현재 애호박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이용할 때 연료비가 적게 들어가고 한파에도 온도 걱정없이 겨울철에 다양한 작물을 선택하여 재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열을 이용하므로 공해 없는 완전한 친환경에너지로서 연료비는 경유 대비 난방비를 70%정도 절약할 수 있으며 농가에서는 처음에 설치비용이 많이 투자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애초 자부담 투자비는 3년 이내 회수가 가능하다”고 하며 “이 한파에 난방비 걱정없이 겨울철 시설하우스에서 애호박재배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어 주변 농가에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농가들은 정부에서 지원해 시설작물재배로 농가 소득 구조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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