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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밤거리 안전은 치안봉사대에 맡겨주세요
안충도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2월 03일(수)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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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안충도 기자 =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는 16. 2. 2(화). 19:00~21:00경, 경북청 국제범죄수사대와 구미경찰서 외사계는 평온한 설 명절 기초치안 확보를 위해 베트남 국적 구미대학교 외국인유학생 치안봉사대 8명과 112순찰차와 함께 상모동에서 폭력, 음주소란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설 전후 들뜬 분위기 속에 외국인 전용 거리·주점 등에서 음주 후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취폭력 및 패거리폭력 등 치안수요 증가를 우려하여, 외국인 치안봉사대의 치안활동을 통해 사전 범죄 억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는 14년 3월에 2기가 출범하였고, 중국·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되어 월1회 경찰과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통역요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베트남 웬티쿡(NGUYEN THI CUC)은 “처음으로 한국에서 설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지만 이번 합동순찰 참여로 고향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체류외국인들의 치안 안전확보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 날 함께한 윤찬오 보안과장은 특히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위력순찰 및 거점근무 실시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방범의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하여 범죄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충도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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