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21 07:36: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서울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서울시, 더함복지 상담사 82명과 함께 위기가정 해소에 총력
위기가정 발굴시 국민기초 자격부터 민간지원사업까지 단계별 검토 후 지원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2월 09일(화) 13:4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시가 2016년 ‘찾아가는 복지’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미시행 자치구는 더함복지 상담사 82명과 함께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2월 10일 밝혔다.

2016년 상반기에는 4개구 80개 동에서 ‘찾아가는 복지’가 시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17개구 282동으로 확대되고, 더함복지 상담사가 나머지 8개구 142동의 위기가정을 찾는다.

찾아가는 복지’ 시행 자치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복지통・반장 등이 집중투입되고, 미시행 자치구는 더함복지 상담사가 통・반장, 나눔이웃 등과 함께 발굴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더함복지 상담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복지플래너’를 통한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서울시 본청에 2명, 25개 자치구에 총 80명이 배치되며, 대부분의 상담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및 자원봉사 유경험자, 지역사정을 잘 아는 현장 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서울시는 위기가정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매년 1회 동절기(12∼2월)에만 실시하던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하절기(6∼8월)에도 추가 실시하고, 영구임대아파트, 쪽방촌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지역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꼼꼼히 살핀다.

사회복지통합전산망(행복e음)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단전, 단수, 단가스 등 공과금 체납가구를 찾아간다.

더불어 영구임대아파트단지, 쪽방촌등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서울시 소속 더함복지 상담사 2명, 금융상담사 1명, 법률상담사 1명이 방문, 복합적 문제를 상담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까지 연계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또, 나눔이웃(한전,도시가스 등), 복지통․반장, 이웃 주민의 제보 등을 통해 계절적 요인으로 실업상태에 빠진 일용근로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부담이 갑작스레 커진 가구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없는지 찾아갈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탈락자 중 서울형기초보장제를 비롯해 국가긴급복지, 서울형긴급복지, 희망온돌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사항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민간자원 후원서비스와의 연계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위기상황에 있는 가구를 사례회의를 통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서울형 긴급복지 예산을 2015년 13억원에서 2016년에는 30억원으로 2배 이상 증액하여, ‘찾아가는 복지’ 시행동에는 매월 각 100만원씩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 시행과 위기가구 발굴시책을 강화하여 위기가구 지원 실적이 90.8%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더함복지 상담사로 선발된 상담사들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월 3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현장 활동사례발표 및 복지·금융·법률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상담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시는 분기별 1회, 자치구는 수시로 상담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상담기법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자치구별로 편차없이 위기가구발굴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매월 실적을 평가하여 전 자치구에 공유할 예정이며 우수․미담사례는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올해에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꼼꼼히 찾아 지원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외면하지 말고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120으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희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축구 열기 ‘후끈’,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
이젠 고물상도 노린다. 군인사칭 사기..
최신뉴스
안동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복숭아꽃 만발한 농촌에서 구슬땀..  
태안해경, 몽산포항 인근 실종자 발견(사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예천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긴급탈출 및 자기생..  
영주경찰서, 신임경찰관과 ‘바른 생각 365’ 간담회 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쑥쑥 골고루 친구들’딸..  
봉화군, ‘중부내륙 6개 시군 미션 챌린지 투어’..  
봉화교육지원청, 춘양초등학교 도서관 ‘맞춤형 현장 실무 ..  
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영주~풍기 폐철도, 영주경제 ..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 개..  
영주시, 2026년 서울시 「넥스트로컬 8기」 사업 참여..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위한 상담자 교육 ..  
영주시, 무빙 플레이버스(Play Bus) 확대 운영으로..  
영주시, 재난 예방 위한 집중안전점검 나선다..  
제46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