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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맛과 멋 담긴 새로운 향토음식 선보여
- 포항해신탕, 등푸른막회 선보여, Take Out 메뉴로 오감핫도그, 호꼬바, 허니문어 3종 전시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2월 11일(목)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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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포포항시는 11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대표·향토음식 개발육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춘 부시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요리전문가, 외식업 포항지부장 등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글로벌 음식관광도시 포항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대표향토음식 개발육성에 대한 기본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특화음식과 특화거리 발굴 및 새로운 대표음식 개발 등 음식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앞서 지난해 7월 11일 중간보고회와 2차례의 테마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자문위원과 포항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항의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음식 트렌드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자문위원들의 의견과 각종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구룡포과메기, 포항물회, 영일만검은돌장어와 함께 새로운 대표음식으로 포항해신탕과 등푸른 막회를 선보였다.
포항해신탕은 문어, 돌장어, 대게, 전복 등 싱싱한 해산물에 부추와 시금치 등을 넣어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고단백 음식으로 포항의 만의 색과 멋이 담겨있으며, 등푸른막회는 전어, 청어, 꽁치 등 계절에 따라 어획되는 등푸른 생선을 활용한 것으로 DHA, EPA가 풍부하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손쉽게 먹으며 관광할 수 있는 Take Out 메뉴로 오감핫도그, 호꼬바, 허니문어 3종을 전시했다.
포항시는 개발된 대표음식을 각종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나서는 한편, 대중화를 위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인환 식품위생과장은 “지역 대표음식이 관광지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번 대표음식 개발을 통해 농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관광객에게 포항만의 특색 있는 맛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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