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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보건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활동 강화
갑작스런 발열, 관절통, 결막염 등의 의심증상시 의료기관 방문
김정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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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정태 기자 = 예천군보건소에서는 소두증 유발이 의심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이 지난 1월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생기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은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과,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 등이며 잠복기는 2주정도이다.
보건소에서는 모기 활동철에 앞서 3월부터 웅덩이나 정화조 등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곳에 유충구제 방역으로 모기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산책로 및 아파트단지 등 사람들 활동이 많은 곳에 해충퇴치기를 조기에 설치해 모기뿐 아니라 위생해충 번식을 사전에 줄여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방침이다.
한편, 지카바이러스는 감염자의 80%가 증상이 없이 경미하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바이러스 유행 국가를 여행 할 때는 기피제 사용 이나 밝은 색 긴소매․긴바지를 입는 것이 중요하며 귀국한 뒤 2주내에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환자가 발생되지 않았고 주매개체인 이집트 숲모기가 우리나라에는 서식하지 않고 있으며 매개체로 의심되는 제주도 흰줄 숲모기는 동절기라 활동을 하지 못하는 점 등을 감안해 막연한 불안감은 가지지 말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며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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