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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심 야간조명환경 개선 착수
사업비 24억 원, 북부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변
하반기 태화강변 산책로 1.3㎞ 조명개선 시범사업 실시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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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가로등을 조기교체하고 태화강변 산책로 조명환경 개선 시범사업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은 주요도로‧공원 등에 6만 2,000여개의 가로등·보안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도심면적이 넓고 가로·보안등의 노후화에 따라 울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도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물론, 시민들의 소비욕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시는 이와 관련 2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북부순환도로 등 주요도로변에 670여개 가로등을 교체 또는 신설하고 대공원과 문화공원의 조명기구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는 등 시설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하반기에는 태화교~번영교구간 1.3km의 둔치산책로에 조명효율을 높이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역에서 대왕암공원을 연결하는 상징도로 조성사업과 가로등 신설이나 교체 시 야간경관 설계지침을 적용하여 야간조명환경 개선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현재 추진 중인 경관계획 재정비용역과 빛 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완료되면 조명환경 개선은 물론 공공시설물에 경관조명을 확대 설치하는 등 울산의 야간경관이 더욱 쾌적하고 효과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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