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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 ‘골리수’로 더 건강하게!
거창군 고로쇠 연합회, 거창 하늘마을 고로쇠 수액 판매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2월 24일(수)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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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거창군 고로쇠 연합회에서 3월말까지 고로쇠 수액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 되어오던 축제 형식에서 탈피하여 지난해부터 거창군 고로쇠 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행사를 펼치고 있다.
거창군에서 채취하는 모든 고로쇠 수액은 맛과 성분의 변화 없이 살균 가능한 정제기로 정제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액을 공급·판매 하고 있다.
현재 거창몰(www.gcgcmall.net), NH농협 거창군지부 앞, 거창푸드종합센터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조만간 남창원농산물유통센터에서도 판매해 전국적인 홍보 및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거창군고로쇠작목반연합회는 5개 면에서 130여 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40만ℓ의 수액을 채취하여 10억여 원의 판매소득을 올려, 농한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축제행사 때 보다 오히려 군민들의 참여와 매출이 증가해 “앞으로도 판매와 홍보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거창 고로쇠의 이름을 알리는데 힘쓰겠다” 며 관심 있는 분들의 구매와 애용을 당부했다.
◈ 고로쇠의 효능 고로쇠는 해발 500m에서 1500m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수로서 20m까지 자라며, 수액은 경칩 전후인 2월말에서 3월 중순경에 채취가능하다. 예로부터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樹)로 불렸으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해 관절염, 위장질환, 신경통,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되고, 식수와 비교 했을 때 칼슘은 약 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나 함유되어 있다. 특히, 고로쇠나무 수액은 물과 달리 많은 양을 섭취해도 배탈이 나거나 물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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