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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도
2015년 이용 분석 결과 총 2만 2,265명 이용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2월 25일(목)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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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가 지난해부터 품격있고 따뜻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한 ‘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소외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는 ‘맞춤형 버스’와 ‘마실 택시’로 구분, 모두 7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울주군의 금곡, 반계, 초천마을, 동구의 쇠평마을에는 ‘맞춤형 버스’가, 도로여건 상 시내버스 통행이 어려운 울주군 옹태, 수정내, 선필마을에는 ‘마실 택시’가 각각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 1년 동안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2만 2,265명(일평균 61명)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버스 1만 8,809명, 마실 택시 3,456명 등이다. 반면 손실액 지원은 6,086만 원(시 3,559만 원, 울주군 2,527만 원)에 불과해 작은 예산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울주군 두서면 수정내마을 최 모 할머니(83)는 “매일 새벽이면 면소재지에 거주하는 손자를 돌봐야 하나 이동수단이 없어 막막했는데 마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재경 울산시 버스택시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실현을 위하여 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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