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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당 목조문화재 민관 합동소방훈련실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6년 02월 28일(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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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6년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기념해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진압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합동소방훈련을 2월 29일 오전 오후 3시 하회마을 충효당(보물 제414호, 징비록을 집필한 조선시대 명장 류성룡 선생의 생가)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안동소방서와 안동경찰서, 하회마을 보존회, 풍천의용소방대, 시민 등 100여명 참가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위험이 매우 크고 화재 특성상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초동 진화에 실패할 경우, 전소될 위험이 높아 무엇보다 예방 및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이에 이날 훈련은 현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해 관계자들이 상호 역할을 분담으로 실전과 같이 초동대응, 신속 정확한 상황 전파, 문화재 보호를 위한 소산 훈련, 응급조치, 사후수습 등으로 훈련이 펼쳐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 방재의 날’(2월10일)을 기념해 지역에 산재한 목조문화재 화재예방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초동 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하여 시민들이 문화재 애호의식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불의의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재 방재의 날은 지난 2008년 2월 10일 숭례문 화재에 따른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2월 10일을 정해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화재대응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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