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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편의제공 '서울의료관광헬프데스크' 오픈
지난해 발표한 ‘서울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종합계획’의 금년도 첫 사업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2월 28일(일)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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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주)와 함께 의료관광에 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를 오는 2월 29일(월) 명동역 인근에 오픈·운영한다.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는 서울시가 지난해 10.26 ‘일자리 대장정’의 일환으로 발표한 바 있는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종합계획’을 구체적으로 가시화해 올해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인포메이션센터’와 같은 사무소에 공동 입주해 기관 간 정보 공유, 업무 협업 등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문 상담인력(3명)을 배치해 외국인 환자에게 서울 의료기관 및 의료서비스 안내, 의료관광 홍보 및 일반관광 안내, 의료기관 연계 지원(통역 및 픽업서비스 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국 대상 의료기관 안내, 의료불만․분쟁상담, 지역의료관광센터 연계, 불법브로커 신고 접수 등 업무를 담당(8명)한다.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 대표 전화번호는 1577-7129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메디컬코리아인포메이션센터’ 와 함께 6개 언어로 안내한다.
시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서울시의 의료기관 정보는 물론 일반 관광분야 정보까지 총망라한 종합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환자가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서울 관광을 하는 데 있어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김의승 관광체육국장은 “의료관광은 서울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서울의료관광 헬프데스크 개소를 계기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의료관광 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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