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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굴뚝TMS 운영사업장 합동 점검 실시
3월 2일 ~ 11일 … 폐기물소각 및 최근 3년간 위법 업체 중점
신뢰성 확보를 위한 측정기 디지털기반 추진 상황 확인도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02일(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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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3월 2일부터 ~ 3월 11일까지 한국환경공단 울산지역본부(영남권 관제센터)와 합동으로 굴뚝 자동측정기(굴뚝TMS)를 부착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시는 총 48개 사업장에 굴뚝 자동측정기 318개(굴뚝 145개)를 설치하여 대기오염물질인 7개 항목(CO, NOx, 먼지, SOx, HCl, NF, NH3)을 측정하고 있다. 측정 결과는 ‘자동측정감시망’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확인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굴뚝 자동측정기 운영 사업장 중 관리가 취약한 폐기물소각처리 및 최근 3년간 위법 업체를 선별하여 상대정확도시험*, 원격검색 등 중점 점검으로 부정적 운영을 근절한다.
울산시는 굴뚝 자동측정기를 조작하는 행위 또는 측정결과를 누락·허위로 작성하는 행위 등 측정기의 운영·관리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점검한 결과 2개 사업장이 운영․관리기준을 위반하여 행정처분(경고) 조치 및 과태료가 부과됐다
아울러 굴뚝 자동측정기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통신방식 전환에 대해 조기 정착도록 기업별 담당자께 독려하고 진행 상황도 확인한다.
2015년 말 현재 25개사 138개 측정기가 디지털 측정기로 전환을 완료했다. 올해는 23개사 124개 측정기가 디지털 측정기로 전환될 예정이다 . 울산시 관계자는 “기술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TMS의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특히 굴뚝 자동측정기를 부착하여 대기오염물질의 신뢰 있는 측정값을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측정기를 디지털로 조기에 전환하도록 지속 독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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