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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텃밭에서 밀경작한 대마초를 대량 보관·흡연한 대마사범 등 6명(구속2) 검거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03일(목)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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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마약수사대)는 주거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대마초를 대량 보관하고, 이를 상습 흡연한 A(43세)씨 등 3명과, 야산에서 채취하여 가공한 대마초를 집 옷장에 보관하고, 필로폰을 투약한 B(44세)씨 등 3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이 중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1명은 체포․수사중에 있습니다. A씨(구속)는 지난해 여름 주거지 뒤편 텃밭을 고추 경작지로 위장한 후, 이곳에서 대마 약 30주를 불법 재배하여 건조 처리한 대마초 9.572kg을 주거지 거실 및 창고에 보관하면서 D(41세, 수사중)씨와 상습 흡연하고, 또한 동거녀(32세)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 | ⓒ (주)영남도민일보 | | 한편, B씨(별건 수감중)는 동거녀(29세)와 함께 부산지역 대마 흡연자들에게 판매할 목적으로 ′15. 10. 초순경 야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대마 수십 주를 채취하여 원룸 거실에서 말린 대마초 493.2g을주거지 옷장 안에 보관하고, C(34세, 구속)씨는 휴대폰 채팅앱에 필로폰 판매글을 게시하여, 고속버스 수화물편으로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검거로 A씨 등이 보관하고 있던 대마초 10.065Kg, 필로폰1.15g을 현장에서 압수하였으며, 이번에 압수된 대마초는 3만 3천여 명이 동시에 피울 수 있는 엄청난 양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많은 양의 대마초를 보관하고 있으면서 서울, 인천등 수도권 지역 투약자들에게 공급하였을 것으로 보고, A씨의 공범 및 판매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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