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3 09:47: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남일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본격 추진
- SK건설 컨소시엄 건설투자자로 최종 확정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03일(목) 21:1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투자자가 최종 확정되어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투자자로 SK건설 컨소시엄(SK건설 72%, 쌍용건설 14%, 대우조선해양건설 14%)이 최종 확정되어 경남도와 거제시, 한국감정원, 실수요 조합자, 경남은행, 건설투자자가 3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본격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권민호 거제시장, 임병수 한국감정원 보상사업본부장, 손호영 실수요자조합장(부산강서산단 대표), 손교덕 경남은행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유중근 쌍용건설 부사장, 현동호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조인 내용은 경남도는 국가산단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설치 등 행·재정 지원을 하고 거제시는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행·재정 지원, 한국감정원은 보상관련 제반 업무를 처리한다. 실수요자조합은 자본금 출자 지분을 조정(60%→30%)하고 분양과 사업비를 조달 한다. 경남은행은 입주기업에 대한 대출 및 총사업비·분양대금을 관리한다. SK건설 등 건설투자자는 자본금(30%)을 출자하고 조성공사를 수행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주식회사(거제시 20%, 한국감정원 10%, 실수요자조합 60%, 경남은행 10%)는 지난해 11월 건설투자자를 공모 하였고 SK건설컨소시엄이 단독 응모 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조성공사 책임 준공과 분양 등 쟁점사항에 대해 다섯 차례의 실무 회의를 거쳐 지난 2월 말 최종 협상이 타결되었다.

이로써 당초 계획했던 공공투자자(거제시, 한국감정원)와 실수요자조합(36개업체 참여), 금융기관(경남은행), 건설투자자(SK건설, 쌍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가 모두 확정되어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은 탄력을 받게 됐다.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단주식회사는 3월 중에 건설투자자가 포함된 특수목적법인 설립 변경 등기를 완료하고 이르면 3월 말까지 국토교통부에 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신청해 올해 말까지 승인 고시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보상 및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거제시 사등면 사곡만 일원에 조성될 산업단지 신청규모는 571만㎡(육지부 234만㎡, 해면부 337만㎡)이고 총 사업비는 1조 8천억 원으로 2020년까지 1단계 공사가 준공 될 예정이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건설투자자 확정으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면서 “저유가 등으로 현재 조선해양산업이 매우 어렵지만 미래에 다가올 기회에 대비하여 차근 차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을 착실히 추진해 경남의 조선해양산업 경쟁력을 강화 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권민호 거제시장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민관합동방식의 특수목적법인 참여기관이 확정된 만큼 국가산단을 차질 없이 조성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조선산업의 위대한 저력으로 대한민국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재도약 계기와 거제 미래 100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2030년까지 해양플랜트 및 선박 수출 50% 증대, 해양플랜트 기자재부품 국산화율 60% 달성, 해양레저산업 세계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통해 세계 1위 조선해양강국을 유지 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중장기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신재홍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