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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365일 24시간 운영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3월 06일(일)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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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경상북도는 기존 평일야간, 토요일, 법정공휴일에 국립부곡병원으로 연결되던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1577-0199’가 ‘16. 3. 7일부터 경상북도정신건강증진센터로 변경 운영된다고 밝혔다.

‘1577-0199’는 자살위기상담,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정보제공, 정신의료기관 안내 등의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다.

평일주간‘1577-0199’로 전화를 하면 무선전화는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유선전화는 시․군 보건소 및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결되어 기존과 변동이 없지만,

평일야간(18:00~익일 09:00)․토요일․법정공휴일에 무선 및 유선전화로 전화를 하면 지금까지 국립부곡병원으로 연결되던 전화가 오는 7일부터 경상북도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결된다.

경상북도정신건강증진센터는 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15. 9월에 설립된 광역단위 정신보건 전문기관으로 동국대 경주병원 내에 위치하며 상담인력으로는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자격을 갖춘 11명의 전문인력이 있다.

상담은 대상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문제를 근거로 문제유형을 분류해 정신건강 정보제공과 기관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살위기상담의 경우 자살위험도를 판단하여 대상자의 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경북지방경찰청, 경상북도소방본부 등 관련 기관과의 위치추적, 응급출동 등의 협조를 통하여 자살시도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현재까지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센터 상담건수는 정신건강상담 111건, 자살위기상담 26건 등 총 137건이다.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 ‘1577-0199’은 지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정신건강상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도민들의 정신건강에 가뭄의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다”라고 하면서

“언제든지 열려있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가 도민들이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정신건강의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택선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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