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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사업추진 확정!
- 대구 산업단지와 경북 왜관 ․ 구미의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광역도로망 구축으로 교통정체난 해소 및 물류비용 절감 -
김경주 기자 / engdoooo@hanmeil.net 입력 : 2016년 03월 07일(월)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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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경주 기자 = 달성군 다사읍에서 경북 칠곡군 왜관읍까지 연결하는 광역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대구~왜관을 연결하는 남북축의 국도 4호선과 동서축의 국도 30호선은 팔달교~시 경계와 강창교~동곡 구간의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출․퇴근 교통 및 물류수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사~왜관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4차 순환도로가 준공되면 순환도로로부터 대구~왜관 간 국도로 유입되는 차량의 증가로 교통정체는 가중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2011년부터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신규 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설득했으나 우선순위에서 배제되곤 했다.
그러나 대구시 도로과는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주 1회 이상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이해․설득시켰고,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지역정치권의 지원에 힘입어 마침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가 준공되면 대구 서북부의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3공단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경북의 구미공단, 왜관산업단지 권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4차 순환도로와 달성군의 테크노폴리스까지 연계되어 대구 서남부축과 구미․왜관을 연결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이 확충된다.
2020년 준공 시점에서 신설도로의 1일 약 25,000대의 교통량을 감안하면 다사 서재리에서 왜관까지는 국도 4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 통행거리 16㎞, 소요시간 24분정도, 국도 30호선을 이용할 때 보다는 통행거리 4㎞, 소요시간 16분 정도 단축되어 연간 약 328억 원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구시 황종길 건설교통국장은 “도로가 개설되면 죽곡지역에서 공단으로의 출․퇴근길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물류비용이 감소하는 등 그 효과가 크므로, 올해 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조속히 추진하여 2020년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 사업은 왕복 4차로, 총연장 9.57㎞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인 878억 원씩 총사업비 1,75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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