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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명지전문대학 전총장 업무상 횡령 등 공판 이끈 박용군 교수 지지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08일(화)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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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주)영남도민일보 |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지난 1995년 “광주 5월 학살자 전․노 사법처리 투쟁”과 “평화통일 운동”을 주도했던 민주화운동 관련자(제749호,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2006년 7월 인정)이자, 2010년 (재)인천테크노파크(산업통상자원부 및 인천광역시 출연 공공기관) 공익제보자인 서울시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이상돈씨가 2월 29일 퇴임한 명지전문대학 김광웅 전총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공판까지 이끌어 낸 명지전문대학 제7대 교수협의회장인 박용군 교수의 투쟁에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씨는 “박용군 교수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5년 4월초까지 “직위해제 - 해임 - 복직 등”의 신분상 불이익과 “무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피소되는 등 여러 고초를 겪으면서 2014년 6월 “업무상 횡령, 사립학교법 위반 등”으로 김광웅 당시 총장을 형사 고발하였고 불기소된 사건을 다시 2015년 2월 서울고검에 항고한 끝에 재기 수사되어 2016년 3월 8일 공판 개시까지 이끌어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오랜 기간 비리와 의연히 맞서 투쟁해 온 박용군 교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씨는 “양심이 허(許)하고 정의가 통(通)하는 명지학원으로 거듭나기를 소망 한다”면서 “공익제보자를 보호하지 않고 우리사회가 부정부패 없이 투명해지길 바라는 것은 모순이며 교육기관에서 공익제보자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이 구성원 간에 조직을 위하는 면죄부로 인식되는 침묵의 카르텔을 깨는 것 역시 민주주의 저항세력을 넘어 우리사회의 완성된 민주주의를 향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 생각하시고 끝까지, 의연하게 투쟁해 나가시라.”며 박용군 교수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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