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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국악당, 중학생 맞춤형 콘서트 참가할 학교 신청받아요
교과서 궁중음악·판소리를 보고 듣고, 우리음악 역사 관련 문학작품도 배울 자리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09일(수)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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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남산국악당은 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공연 <중요한 우리음악 딩가딩가 콘서트(이하 ‘중딩 콘서트’)>의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되는 ‘중딩 콘서트’는 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로, 중학교 1-2학년 교과서에 실린 우리음악을 공연과 전통그림, 문학 콘텐츠로 풀어낸다. 본 공연은 학교별 단체 예약을 우선 진행하며, 3월 9일부터 각 학교 단체에게 사전신청을 받는다. 학사일정에 따라 관람일자와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교과서 음악회에서는 단순히 음악을 귀로 듣거나 악기를 체험하는 기존의 참여형의 콘서트에서 발전되어 음악에 관련되어있는 한국 미술작품과 한국 문학작품을 다각적으로 감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음악과 관련된 전통 삽화, 그림, 문학작품을 영상으로 접하게 되면서 그 시절 시대상과 연결 지어 음악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통합예술교육센터 CIEA와 협력하여 진행하며, 김현채 CIEA 센터장은 “다각적인 교육형 콘서트는 예술과 문학, 역사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많아 봄철 현장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옥에서는 한복입기와 다도 체험 등을 즐길 수 있고, 전통정원에서는 무료로 전통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4월부터는 100년 한옥에서 즐기는 고품격 풍류공연인 <예인, 한옥에 들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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