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04 01:23: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부산지역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해공항 올해(’16.1~2월)도 뜨거운 성장세, 전국공항중 최고
국제선(39.1%), 국내선(22.1%) 모두 20% 이상 성장률로 고공행진중
최교열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3월 10일(목) 10:3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영남도민일보] 최교열 기자 =  부산시는 김해국제공항 ’16년 1~2월 여객이 2개월 연속 전국 주요공항 중 최고 성장률을 나타내며 244만명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186만명)보다 58만명 이상(31.4%) 늘어난 것으로 국제선(39.1%), 국내선(22.1%) 모두 20% 이상의 기록적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의 증가세가 지속될 경우, 지난해 연간 1,238만명으로 역대 최대여객을 달성한 김해공항이 다시 한번 1,500만명에 가까운 최고 실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주요공항과 비교할 때도 김해공항의 여객 성장세는 단연 눈에 띈다. 김해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인천공항에 이은 2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국제여객 성장률은 39.1%로 인천공항(14.0%)보다 거의 3배 가까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최근 일부 지역공항에서 국내 내륙노선의 운항이 중단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김해공항은 김포노선 13.3%, 제주노선 28.3% 등 전체 국내선 22.1% 증가하고 있고,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 20~30%대의 성장률로 전국 공항중 가장 ‘핫’한 공항임이 증명되고 있다.


이러한 여객증가 원인은 지난해 10월말부터 시작된 동계스케쥴에서 이스타항공 등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의 진출과 함께 기존 항공사들의 노선 신·증편(240편/주)이 이어지면서 항공사간 저렴한 국제선 항공권 마케팅이 강화되었고, 겨울방학 및 명절 연휴 기간의 여객 특수와 맞물리면서 일본(79.2%↑), 대만(56.8%↑) 등 단거리 노선에 여객이 몰렸기 때문이다.

한편, 김해공항의 여객은 운항편 증가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 노선에서 고르게 성장세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공항의 운항편은 국내, 국제선이 10~30% 늘어났으나, 여객성장률은 이를 넘어서고 있으며, 국내, 국제선 포함 39개 전 노선에서 여객 감소현상 없이 고른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김해공항의 여객 성장잠재력이 입증되고 있다.

하지만, 김해공항은 최근 여객 성장세에 힘입어 새로운 항공사들이 진출 시도와 노선 신·증설이 계획되고 있는 상황에서, 3월말부터 시작되는 올해 하계 스케줄에는 슬롯 부족과 활주로 포장공사 등으로 인해 신규노선 개설이 용이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는 말그대로 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여객성장세를 공항의 한계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부산시 김부재 신공항추진단장은 “현재 김해국제공항의 슬롯(SLOT)용량 부족 등에도 불구하고 국제여객 비중이 높은 국제선 중심 공항으로 기능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처럼 폭발적인 여객 증가세를 보이는 김해공항을 폐쇄하자는 일부 지자체의 무모한 논리와 달리, 우리시는 김해공항의 넘치는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김해공항을 존치하고 가덕에 활주로 1본의 신공항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여객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커퓨시간 조정 등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교열 기자  yndm1472@nate.com
- Copyrights ⓒ(주)영남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위험천만한 안갯길 안전수칙..
태안해경, 경미범죄 심사위원회 개최..
김진영 태안해양경찰서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염생식물에서 주름·미백 개선 효과 입증..
노벨리스-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경상북도, 2025년 APEC..
폭염기 수용자 처우 개선위한 온정의 손길....
임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위원회 ..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예천군, 탄소중립 선도도시·지속가능한 클린예천 조성 박차..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안동에..
최신뉴스
영주시노인복지관, 경로의 달 맞이 ‘2026 스마일 페스..  
영주시, 2026년 제5기 원어민 사이버 화상영어 수강생..  
영주⋅목포 농업인, 우정으로 영호남 교류 이어가..  
영주시노인복지관, 제8회 ‘스마일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영주호 오토캠핑장 ‘신선식품 드론 배송 서비스’ 본격 개..  
영주시, 제53회 LA한인축제서 ‘영주의 맛’ 세계에 알..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  
제47차 전국유교문화 학술대회, 봉화서 성황리에 개최..  
봉화군산립조합, 이웃돕기 나눔 실천..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개최..  
안동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10월 3일 개막..  
예천의 맛과 솜씨 한자리에... 삼강나루주막서 ‘해보래장..  
예천군, 매실 부산물 퇴비·미생물 공급… 시설재배 토양 ..  
예천군,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인사말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채용정보 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제호: (주)영남도민일보 / 발행·편집인 : 김재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재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재근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광복로 3 / mail: yndm1472@nate.com / Tel: 054-701-1544 / Fax : 054-701-157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북, 아00717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 발행일 : 2023년 3월 20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