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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항 상생발전 한마음, 어린연어 합동 방류
- 양도시의 리더, 관계단체 등 200여명 참석, 연일대교 일원에서 50만 마리 방류 -
정문용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14일(월)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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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정문용 기자 = 경주・포항 시민들의 젖줄이자 지역의 대표 생태하천인 형산강을 맑고 푸르게 만들자 양 도시는 14일 포항 연일대교 일원 형산강변에서 ‘형산강 어린연어 방류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두 도시가 역사·문화·경제 공동체로서 상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형산강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 합동으로 방류행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두 도시의 기관단체 및 협의회, 수산업 경영인, 포항 형산초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해 어린연어 50만 마리를 형산강에 방류했다.
방류된 어린연어는 형산강에서 머물다가 4~5월 동해를 거쳐 북해도, 베링해, 북태평양까지 1만 8천여km에 이르는 긴 여정을 마친 뒤 3~5년 후 모천인 형산강으로 40~85cm의 성어로 되어 돌아온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주와 포항이 함께하는 형산강 프로젝트를 실현함으로써 회귀하여 돌아오는 연어처럼 두 도시의 끈끈한 정과 시민 화합을 통해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형산강에는 2010년부터 어린연어를 165만 마리를 형산강 일원에 방류한 바 있으며 지난해 합동방류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양 도시 합동으로 방류행사를 갖 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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