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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외연도 인근해상서 응급환자 긴급 후송
출입문에 손가락이 낀 환자 긴급후송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18일(금)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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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태안해경서(서장 도기범)는 18일 충남 보령시 소재 외연도 북서방 12마일(약12km)해상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다.
18일 D호(2,253톤, 석유제품 운반선)는 외연도 북서방 12마일 해상에서 항해 중 선원 최모씨(46세, 남)가 출입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었다며, 오전 5시 53분경 태안313함 경유 태안해경서 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313함을 현장에 급파하고, 충남 119에 구조 협조를 요청하였다.
오전 7시경 현장에 도착한 313함은 고속단정을 이용 D호 응급환자 최모씨를 편승 신진항으로 이동하면서, 원격의료시스템을 이용 전남 여천병원과 환자 상태 등 정보교환하여 절단된 손가락을 멸균포에 보관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였다.
313함은 오전 8시경 신진도 해경전용부두 입항하여 대기 중인 충남119에 최모씨를 인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해상에서 환자 발생 혹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122로 신속히 신고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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