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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녹색도시 함안 위해 특별대책 수립
- 함안군,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 수립 -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3월 21일(월)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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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함안군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활동 시작과 함께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33일간을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등으로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송달호 산림녹지과장을 총괄반장으로 기동단속반 4개 조를 편성해 담당 읍·면 별 산불 취약지 현지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산불감시원 83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을 선발·운영해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신고단말기 85개를 활용해 조기 신고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자양산, 백이산, 여항산에 설치된 3대의 산불감시카메라 및 산불 진화용 헬기 등의 감시 장비와 함께 숲가꾸기 영림단, 예찰방제단, 녹지관리원 등의 인력을 이용해 지상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입체적인 산불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불진화 장비가 적재된 산불진화차량을 권역별로 5분 이내 출동거리에 배치와 함께 야간산불 진화를 위한 특별 진화대 운영으로 초동 대응하고, 관내 소방서 및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에는 영농준비로 논과 밭두렁, 생활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으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녹색도시 함안을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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