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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조형물, 홍보효과 톡톡
- 청계광장 초입 설치 한 달.. 새로운 볼거리 제공 -
김택선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3월 25일(금)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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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남도민일보
[영남도민일보] 김택선 기자 =  경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청계광장에 설치한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 조형물이 무인관광안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형물은 방문의 해 글귀와 팬더 형상이 포함된 길이 12m, 높이 3m의 구조물로서, 지난 2월 26일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양 시도는 조형물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중국 관광객들이 휴대폰을 통해 대구경북 관광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문의 해 조형물은 지난 한 달간 하루 평균 이용객이 5만명이 넘는 광화문역과 청계광장 주변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야간 조명을 활용해 조형물을 꾸미고, 한복을 입은 팬더를 설치하여 중국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는 평가다.

북경에서 온 장밍씨는 “조형물에 부착된 QR코드로 접속해 관광 사진을 보니, 경상북도라는 곳이 더욱 궁금해진다”며 방문 의사를 내비쳤다. 대만 관광객 휴원츠씨 역시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경주에 한 번 들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관광안내소 역할을 톡톡히 한 조형물은 이달 말 대구경북의 관문인 대구국제공항으로 옮겨져 중국 관광객을 맞이하는 랜드마크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도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방문의 해 조형물은 짧은 시간 안에 대구경북 방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도구”라며,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들에게 경상북도를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김택선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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