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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는 책 축제 교육
- 서울도서관 3월 30일~31일, 서울시 25개 자치구 책축제 담당과 시민이 함께 책 축제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교육 시간 가져
이남희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28일(월)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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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이남희 기자 = 서울도서관은 3월 30일~31일 양일간 지역 책축제 담당 공무원, 마을 도서관 사서, 독서동아리 시민을 대상으로 책축제 교육을 한다.
서울시에는 매년 광역의 서울 북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교육청의 온가족 책잔치와 여러 자치구 단위의 마을 책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들 책축제는 도서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공통의 목적으로 하면서도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되며 지역 주민의 교육과 문화 욕구를 해소하는 공공성을 띤 축제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책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주도형 축제로서 민관협력형 추진위원회를 통한 축제 기획과 실행 등을 하고 있어 타 지역 책축제의 사례가 되고 있다.
<우리 마을도서관 이야기 제1편. 마을 책축제 함께 만들기>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책축제를 통해 마을 도서관, 독서동아리 시민, 마을 학교, 서점, 출판 등 독서공동체가 강화되고 지역에서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내용과 관점을 이야기한다.
공동체 축제 사례, 축제 기획, 외부인의 시선으로 본 책축제 탐색, 축제 마케팅과 실습, 축제 속 사람들 ‘자원활동가’, 축제와 도서관에 대한 강의가 있다. 책축제와 도서관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가진 축제 전문가들과 도서관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25개 자치구별로 공무원, 사서, 시민이 팀을 이루어 자기 지역의 책축제에 대해 토론하고 실습을 하며 관점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지금까지 국내·외 북 페스티벌은 출판산업이나 문학이 중심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형 책축제가 다수 출현하고 있다.
도서관이 함께 하는 책축제는 거주지에서 1년 365일 주민들과 교류하며 주민의 요구를 더 깊이있게 반영하고 도서관의 지식정보서비스와 독서프로그램을 콘텐츠로 축제를 만듦으로써 주민의 힘을 모으고 키우는데 크게 기여한다.
서울도서관은 이번에 <마을 책축제 함께 만들기>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 만드는 책축제, 시민이 주인이 되고 힘이 생기는 즐거운 마을 책축제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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