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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관리무역항, 역대 최대 255억 예산 투입
- 전년 대비 130억(204%) 증액, 역대 최대 국비 예산 확보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3월 30일(수)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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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전액국비 재배정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관리무역항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해 지난해보다 130억 원 증액된 255억 원을 투입해 총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항 건설사업으로 통영항 등 8개 사업에 107억 원, 항만시설물 유지보수ㆍ보강 30개 사업에 14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심속 친환경 항만으로 기능 창출을 위한 통영 강구안(내만) 친수공간 조성 25억 원 △신규 항만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로 통영 중화항 15억 원, 하동항 25억 원 △태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재해방지사업으로 통영항, 삼천포항 방파제 보강 36억원 △항만시설물의 내진성능보강을 위해 진해항, 통영항, 삼천포항에 84억원 △노후시설물 기능 유지를 위한 통영항 부잔교시설 보수 등 유지보수·보강 사업에 6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233억 원을 들여 공사중인 통영항 다목적부두, 옥포항 및 장승포항 친수시설 조성사업을 상반기 안으로 완료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신규 사업으로 경남 서부권의 항만 물동량과 여객수송을 책임질 하동항과 통영 중화항 개발사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예정이다.
그동안 도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방문 시에도 기본업무 외 예산 건의를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예산확보 노력을 한 결과 항만개발분야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재배정 예산은 지방비 부담이 전혀 없는 100% 국비예산으로 해수부와 기재부를 통해 사업이 확정되고 나면, 경남도에서는 국비 배정된 예산을 집행하고 해수부에 정산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다.
김종하 경남도 항만물류과장은 “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역대 최대 255억 원의 국비 예산 확보 성과는 관련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항만 인프라 사업 확충을 위해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올해 확보된 예산의 조기집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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