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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고위험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총력
낚시어선 과속·원거리 운항에 대한 특별관리로 국민안전 확보
홍인환 기자 / rokmc152@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1일(월)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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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홍인환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도기범)는 안전사고 고위험군인 원거리 낚시어선의 사고예방을 위해「원거리 낚시어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현장중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낚시어선업법(낚시관리 및 육성법)당시 *제정취지와 달리 해양스포츠 문화 발달로 낚시객의 증가와 면세유 공급혜택 등 점차 기업화 되면서 기관마력, 어탐성능을 높인 전업 낚시어선이 증가 실정이다. *낚시객의 안전도모와 어가소득 증대 등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
※ 낚시어선척수 ‘13년 4,038척, ‘14년 4,218척, ‘15년 말부터 현재까지 4,319척
※ 낚시어선이용객 ‘13년 205만명, ‘14년 246만명, ‘15년 281만명

전업 낚시어선은 원거리에 위치한 좋은 낚시포인트 선점을 위해 경쟁적 출항과 고속으로 이동, 자신만의 낚시포인트 노출을 피하기 위해 위치발신장치를 끄고 영업하여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
※ 낚시어선 해양사고 ‘13년 77건, ’14년 86건, ‘15년 206건 증가추세

태안해경은 7월까지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추진하여 사고대응을 어렵게 하고 있는 위치발신장치 차단행위에 대하여 낚시어선업자 대상 지속적 계도로 작동률을 높여 효율적 사고대응에 주력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낚시어선의 주요 이동경로와 승객현황 확인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한 사전 정보파악과 낚시승객이 낚시어선업자에게 안전수칙이행 요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자발적 안전정책 참여 유도 계획 이다.

태안해경관계자는 “원거리 낚시어선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낚시어선업자와 낚시 이용객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안전관리 대책 추진에 낚시어선업자와 낚시 승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홍인환 기자  rokmc1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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