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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영주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정밀 종자소독 실시
지긋지긋한 키다리병 정밀 종자소독으로 해결하세요!!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12일(화)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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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벼 보급종 종자가 공급되고 본격적인 종자소독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이달 20일까지 벼 종자소독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밀착 지도를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본 논에서 벼 키다리병 발병 필지율은 23.9% 정도였으며 예년보다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영주시는 현수막과 리플렛(4,000매)을 제작하여 정밀 종자소독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벼 종자 소독 시 주의사항으로는 물온도(30℃)와 소독시간(48시간)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종자소독 방법을 살펴보면 약제침지 소독, 약제혼용 소독,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 온탕소독 등으로 구분할 수 있고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2회 정도 씻은 후 침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금년에 공급되는 정부 보급종은 이프코나졸 종액상 2,000배액의 약량이 종자 외영에 묻혀 있어 물 온도와 소독시간을 잘 준수하면 소독효과를 볼 수 있다.
친환경 재배를 위한 온탕소독은 60℃의 물 300L에 볍씨 30kg를 넣고 10분간 담근 후 찬물에 식혀서 파종하면 되며 이때 ‘고운벼’,‘삼광벼’,‘운광벼’ 등의 품종은 처리조건을 지키지 않을 시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키다리병은 넓게 병원균 전염에 의한 발생과 파종․재배단계에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밀파시(200g이상/상자당) 발생비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모가 연약하게 자라 모잘록병(=입고병), 뜸모 등 유묘기 병해충도 함께 증가한다. 그 밖에도 고온ㆍ다습한 조건이 지속되면 2차 감염이 증가하게 되는데 철저한 환기와 약제처리, 물 깊이대기 등을 통해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영주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하여 정밀 종자소독을 통해 볍씨로부터 전염되는 도열병․깨씨무늬병․키다리병 등의 곰팡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의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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