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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 혁신은 판매 상인에서 부터
인삼시장 순회 원산지 교육 실시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6년 04월 13일(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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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는 지난해 풍기인삼의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금년들어 세 차례 회의를 거치며 분과별 활동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생산지원 분과에서는 인삼 연작장애 예방과 안정적인 관내인삼 재배면적 확보를 위해 금년에는 4.2ha의 객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매년 그 면적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풍기인삼 축제 시 공급할 인삼을 관내인삼 경작농가로부터 사전에 매입 채굴하여 축제장 판매부스에 공급하기로 하는 등 발굴된 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하나하나 마련해 나가고 있다.

가공지원 분과에서는 영주시장 품질인증제 추진을 위하여 진안군청 및 검사기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인삼가공제품에 대한 품질기준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타 지역 인삼과 구분판매 정착을 위하여 14일 부터 27일까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함께 6개 인삼시장을 순회하며 원산지 관련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관내 인삼시장은 6개소로 5개의 등록시장과 1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상인들이 점포운영상 한곳에 집합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현장에서 원산지 표시방법, 구분판매 등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통·판매 분과에서는 금년도 최우선 혁신과제로 구분판매 정착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하여 믿을 수 있는 풍기인삼 판매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여 옛 명성을 되찾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장 상인 교육 및 품질관리 지도를 통하여 영주 풍기인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제값을 받아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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