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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사찰 약선요리 강좌 운영
3개월 과정 수강생 32명 모집, 세상의 화평 기원음식을 알리다
김정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13일(수)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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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정태 기자 =   예천군은 대한불교 조계종 소백산 예천용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찰음식을 널리 알리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사찰 약선 요리강좌’를 운영한다.

사찰음식의 담백한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강좌는 4월 17일(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12회로 진행되며 재료비와 실습비는 수강생 부담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흔히 ‘절밥’이라 불리는 사찰음식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담백함과 깔끔함을 더해 빠른 음식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인공조미료의 사용 없이 친환경적인 음식을 맛보고 사찰음식의 은은함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예천군은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문화유적이 어우러진 정신 수양의 공간인 천년고찰 용문사에서 현대인에게 심신 치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사찰문화 체험, 템플스테이 유치 및 주변 관광자원홍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통 사찰음식 요리강좌’를 개설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용문사의 다양한 불교 문화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림은 물론 전통 사찰문화 콘텐츠 개발로 예천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태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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