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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복지허브 TF팀, 맞춤형 복지 본격 가동
거창주방 이영석 대표, 독거노인 가구 냉장고 지원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15일(금)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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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경남 거창군 거창읍(읍장 양호일)은 지난 14일 복지허브 TF팀을 통해 거창주방(대표 이영석)으로부터 냉장고를 지원받아 거창읍 강양마을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읍 복지허브 TF팀은 복지허브화사업으로 신설된 복지전담팀으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강양마을에 거주하는 서 모 할머니는 거창읍 복지허브 TF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되어 방문상담을 하던 중, 20년 동안 사용하던 냉장고가 최근 고장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냉장고를 지원했다.

냉장고를 지원 받은 서 할머니는 “슬하에 자녀가 없어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냉장고를 지원하여 음식물을 관리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거창주방(이영석)은 2014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선풍기, 냉장고, 세탁기 등 22회 제공했고, 폐가전 무상 수거 및 수리활동 16회, 경로당 어르신 활동보조 프로그램 지원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주방 대표는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저소득 가구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병한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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