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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배나무 접목기술 ‘펀치접목’기술 보급 및 화상병 예방교육
접목시간 단축(개당 7분→1분)과 배 과수농가의 소득증가 예상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15일(금)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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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오늘(15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농협관계자 외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나무 접목기술인 ‘펀치접목’ 기술 보급 설명회 및 화상병 예방교육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펀치접목’ 기술은 과수 또는 수목류의 굵은 가지에서 목질부를 훼손하지 않고 새 가지를 만들어 내는 기술로 접목시간을 기존 7분에서 1분으로 단축할 뿐 아니라 접목방법이 단순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을 마쳤다.

배나무의 경우 열매를 달 수 있는 가지(결과지)가 고르게 발생하지 않아 1그루당 5곳 이상의 공간이 생기며, 결과지 1개당 소득기준으로 최소 5,000원을 적용할 경우 1ha 기준 매년 760만 원의 소득증가가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경상 농촌지도사가 개발한 ‘펀치접목’ 기술은 2014년도 울산시 공무원 연구과제로 선정된 후, 실증시험 및 보완과정을 거쳐 올해 과수농가에 보급한다.”라며 “무엇보다 배 농가의 숙원과제인 결과지 확보와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최근 개화기 잦은 강우로 인한 흑성병 및 화상병 방제에 주의를 당부하면서 병해충 방제교육을 병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풍열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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