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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4월 26일 정부에서 조선업 구조조정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함에 따라 4월 28일 오전 10시에 거제시 상공회의소에서 긴급 실무 관계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긴급 대책회의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실직에 따른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어 조선업체와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지역단위의 고용안정 및 기업지원 대책 등을 모색하게 된다. 긴급 대책회의에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2'와
- 도내 등록 임업인 1,200여 명 대상 맞춤형 전문교육 실시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27일(수)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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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경남도에서는 도내 등록 임업인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자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성강화 교육에 나선다.

67%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경남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6차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그 어느 때 보다 임업인의 열린 생각과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산림자원은 경남도의 미래 50년 사업의 중심축인 한방‧항노화산업의 주요 원료재 공급원과 항노화를 위한 치유와 힐링, 휴양의 배후공간으로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도는, 우선적으로 산에서 고소득을 얻는 전문 임업인을 발굴하여 부자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산림정책 공유와 신기술 제공 등 전문성교육을 한다. 이를 통해 1차와 3차 산업에 집중되어 있는 임업의 산업구조를 균형 발전시켜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전문교육 분야는 산림소득 지원 사업 소개, 산림정책 안내, 청정임산물 생산기술, 임산물 가공 및 유통분야 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강사는 도내 산림자원학과 교수,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등 산림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맡게 되며 교육 기간은 5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된다.

도내에는 산에서 주요소득을 올리는 전문임업인 1,200여 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임업후계자 1,070명, 독림가 112명, 신지식임업인 순인데 농업분야에 비해 아주 미약한 수준이다.

주요 소득원으로서는 산양삼, 오미자, 더덕, 도라지, 잔대, 당귀 등 산약초와 표고버섯, 밤, 고로쇠수액은 물론 고사리, 곰취, 두릅나무순, 산마늘, 음나무순, 참취 등 산나물‧산채류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 청정임산물은 식감과 향기가 좋으면서 항노화 물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웰빙과 항노화 음식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이처럼 산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한 것에 비해 야생에 적응하기 위해 2차 대사산물이 체내에 축적되면서 약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한방‧항노화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경남도에서는 금년에 청정임산물 생산을 통한 임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2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대추, 표고재배시설, 조경수 등 생산기반조성은 물론 대단위복합경영지원, 산양삼산업화단지조성 및 산지유통센터 등 임산물 유통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현재 도내 임업 현실은 전문성을 갖춘 임업인 수가 적다보니 2차 가공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어 전문임업인 부자마인드 함양 전문교육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박세복 산림녹지과장은 “금번 임업인 부자마인드 함양교육이 모처럼 불고 있는 임업분야 경기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업인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재홍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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