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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년 하절기 감염병 발생 감시 체제 구축
총 425개 질병정보모니터망 구성 … 신속한 보고 체계 갖춰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29일(금)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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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오는 5월부터 하절기 감염병 발생 감시 활동이 강화된다.
울산시는 구·군 보건소와 공동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5개월간) ‘2016년 하절기 감염병 감시체계’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 활동 내용을 보면 울산시 1개 반(8명)과 구‧군 5개 반(30명)으로 ‘신속대응반’을 구성하여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질환별 원인균 파악 및 확산방지를 위한 역학조사를 수행한다.
신속 대응반은 의사, 간호사, 검사요원, 소독요원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대학교병원 등 총 86개 병‧의원, 48개 산업체 집단급식소, 240개 학교 등 총 425개 시설 간 질병정보모니터망 구성으로,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 환자 발생 보고 등 특이 동향 발생 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갖췄다.
자세한 사항은 구‧군 보건소(중구 290-4334, 남구 226-2416, 동구 209-4092 북구 241-8124, 울주군 229-8062)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2인 이상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으로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예방 요령으로는 음식 조리 및 섭취 전, 배변 후 손 씻기의 생활화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 등 의심 식재료 조리 금지,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먹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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