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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마실택시’추가 운영
‘맞춤형 교통서비스’지역 총 9곳으로 늘어나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4월 29일(금)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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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품격 있고 따뜻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도로 여건이 열악하여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울주군 언양읍 반구‧한실마을에 5월 1일부터 마실택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월 대곡리 반구·한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현장 실태조사와 간담회 등을 거쳐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304번 시내버스(암각화박물관 지원운행)와 연계할 수 있는 마실택시를 1일 3회 운행키로 했다.
요금은 이용객이 1,0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울주군과 매칭 사업으로써 50대 50으로 부담한다.
반구·한실마을은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소인 암각화박물관과 1.5km ~ 5.5km 떨어진 오지마을로 그동안 변변한 운송수단이 없어 이들의 생활중심권인 언양읍의 재래시장과 병원에 가려면 버스 정류소까지 걸어가거나 경운기를 타고 이동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농어촌 지역을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실택시’로 구분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 지역은 총 7개 마을(맞춤형 버스 4곳, 마실택시 3곳)이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울주군의 금곡, 반계, 초천마을, 동구의 쇠평마을에는 ‘맞춤형 버스’를 주민이 원하는 시간대에 집중 운행하고 있다,
도로여건 상 시내버스 통행이 어려운 울주군 언양읍 옹태마을, 두서면 수정내·선필마을에는 ‘마실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추가 조치로 맞춤형 교통서비스 지역은 총 9개 마을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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