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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 시가지 공동지중화 본격 착수
하동군, 1단계 시외터미널~읍사무소 통신·전기·가스·상수도 등 지중화 착공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4월 29일(금)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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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전기, 통신, 가스, 상수도시설을 도심 지하에 한꺼번에 매설하는 하동읍 시가지 공동지중화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하동읍 시가지 공동지중화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하동읍사무소∼서해량 삼거리 1240m와 하동역∼시외버스터미널∼송림 1870m 등 3110m의 지하에 전기, 통신, 가스, 상수도시설을 매설하는 민선6기 군수공약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군비 78억원·민자 59억원 등 총 13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구간별 사업을 통해 2018년 말 완공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1단계 사업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읍사무소 720m 구간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하고 29일 첫 삽을 떴다.
이번 1단계 사업에는 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동군의 공사비 부담분 50% 지급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군은 이어 2단계로 52억원을 들여 시외버스터미널∼송림공원 1200m 구간도 연내 완공 목표로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이행협약을 완료했으며, 통신 분야 5개 업체와도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조속히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나머지 구간인 읍사무소∼서해량삼거리 520m와 하동역∼시외버스터미널 670m 구간은 올 하반기 사업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목표연도인 2018년 말까지 지중화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읍내 도심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각종 전기·통신시설과 상수도, 가스시설이 지중화할 경우 각종 시설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 확보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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