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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 육성 협력 강화
뿌리산업 ACE기술 지원센터’ 2018년 7월 준공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5월 09일(월)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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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울산시는 지역 내 열악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적극 협력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울산 테크노일반산단 내 총 사업비 212억 원(국비 106억, 시비 106억)을 들여 부지 9,918㎡, 연면적 2,583㎡ 규모의 ‘뿌리산업ACE기술센터’를 지난 2016년 7월 착공, 오는 2018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뿌리산업 분야 중대형 특화장비 20종의 연구 장비와 기자재를 구축하게 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뿌리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위한 국책 연구과제 수행은 물론, 중소 뿌리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기술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2013년 ~ 2017년까지 사업비 20억 원으로 ‘뿌리기업 기술 첨단화 지원’ 사업을 추진, 지역 뿌리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생산기술 상품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이 결과 지난 3년간 지역의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뿌리산업 관련 국제세미나 2건, 뿌리기술 경진대회 5건, 기술지도․시제품 지원 117건, 기술교류회 21건 등을 수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뿌리산업 선진 신기술 및 산업동향 등 기술정보 교류와 교류기회 확대를 위해 ‘뿌리산업 제조혁신을 위한 첨단 뿌리산업 국제세미나’를 개최, 산․학․연․관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폭넓은 이해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철강, 기계, 자동차 등 지역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뿌리산업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R&D 사업 발굴․지원 등 뿌리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뿌리산업 : 제조업의 뿌리가 되는 산업으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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