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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수축구경기장 관람석 시설개선 추진
시민 편의적으로 개선 … 장애인 등 약자 배려와 안전사고 예방 우선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5월 10일(화)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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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문수축구경기장이 시민 친화적 구장으로 바뀐다. 울산시는 문수축구경기장 1층 노후 관람석(1만 3,554석)의 시설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총 19억 1,500만 원의 예산(시비 13억 4,500만 원, 국비 5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비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의 30%인 5억 7,000만 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올 6월 실시설계를 거쳐, 8월부터 시설개선에 착수해 연내에 완공예정이다.
노후관람석 시설 개선사업은 그동안 불편했던 문수축구경기장 ▲ 고정식관람석을 접이식으로 교체, ▲ 관람석 사이의 이동통로를 추가 개설, ▲ 커플석, 가족석 등 테이블석 설치, ▲ 사각지대의 평상석 설치, ▲ 서포터스들의 활기찬 응원을 위한 스탠드석 등 다양한 이벤트 석을 마련해 시민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존 장애인석 옆에 의자를 설치하여 장애인을 동반한 관람객이 장애인과 나란히 앉아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의 공간에 안전 그물망이 설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수축구경기장을 시민친화적인 구장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6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8월부터 시설개선을 시작하여 연말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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