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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덕면,「가미실 손두부」마을기업 등 육성 전력
『가마솥 순두부, 장독대 장아찌, 장모님 손맛 반찬가게』등 육성 계획
오흥조 기자 / hjoh123@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11일(수)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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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오흥조 기자 = 청덕면(면장 조수일)은 안호문 청덕면 이장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이장단 23명과 함께 지난 11일 인근 초계면 하남리에 소재한 우수마을기업인 ‘양떡메 마을기업’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5월 청덕면 이장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초계면 ‘양떡메 마을기업’은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한 양․떡․메(양파, 떡가래, 메주)로 연간 4억원 이상의 공동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전국 방송에도 수차례 보도될 만큼 탄탄하고 내실 있는 합천군의 대표 마을기업이다.
청덕면에서 하남 양떡메마을까지 찾아가 이장회의를 개최한 이유는 인근 우수 마을기업을 벤치마킹하여 하남 양떡메 마을기업에 버금가는 6차산업 마을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다.
‘양떡메 마을기업’ 성영수(여, 60세) 대표는 하남마을 주민들과 함께 청덕면 이장단을 반갑게 맞으며, 마을기업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다. 또한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양떡메 마을기업의 대표 상품인 떡국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이날 견학을 마친 손영일 소부마을 이장(남, 50세)은 “농촌 6차 육성산업(5.5농가) 지원을 받아 ‘가미실 손두부’를 만들어 마을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앞으로 마을기업의 성공을 위한 기초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수일 청덕면장은 이장단에게 마을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주위에서 쉽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인 고들빼기, 도라지, 씨래기, 가죽자반 등과 전통고추장을 이용하여 『가마솥 순두부, 장독대 장아찌, 장모님 손맛 반찬가게』와 같은 마을기업을 개발할 것을 이장단에 주문하였다.
또한 “이번 견학을 통해 마을기업의 성공 요인과 운영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여, ‘청출어람 청어람’이라는 말처럼 초계면 ‘양떡메 마을기업’을 능가하는 마을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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