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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천사, 나눔의 날개 함께 달아요
하동군, 행복천사(1004) 추가 모집…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활동 적극 전개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18일(수)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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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하동군은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자체 프로젝트 ‘행복천사(1004)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천사(1004)란 ‘우리 이웃은 우리가 돌본다’는 취지로 운영되는 하동군만의 저소득 지원사업으로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현재 하동군에는 행복천사 780명이 선정돼 본인이 희망하는 현금, 물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의 분야에서 중위소득 80프로 이하 사람들에게 생계, 의료, 이․미용, 청소, 주택개보수, 말동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군민 전용 이웃돕기 계좌로 기부금이 적립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계, 의료, 주거, 난방비, 학원비, 대학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행복천사 이음뱅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행복천사 이음뱅크 사업을 통해 올들어 4월말 현재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11세대에 화재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행복천사(1004)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말까지 13개 읍·면사무소 또는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복천사 추가 모집을 통해 1004명의 목표인원을 달성하고 지역사회내 나눔 활동을 조직화해 지역자원 공동개발과 함께 더욱 촘촘한 보호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진규 기자  kswr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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