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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6 울산고래축제 대비 악취 관리 총력
23일 ~ 29일(7일간) … 생태환경도시 위상 제고
김풍열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5월 23일(월)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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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풍열 기자 = ‘2016 울산고래축제’에 대비한 악취 특별관리 대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장생포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울산고래축제(5월 26일~5월 29일)’에 대비하여 남구청과 함께 오늘(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5개 반 10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 ‘악취 배출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악취 민원 다발사업장 6개소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악취 시료채취), 장생포 인근 국가공단 환경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석유정제, 화학제품 제조시설 등 주요 악취배출시설이 설치된 기업체의 5월 중 정기보수 일정을 파악하여 행사기간과 보수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 또는 보수규모를 최소화토록 권고하고,
여천·매암, 용연·용잠 일원 악취 중점관리사업장 6개사를 대상으로 악취 방지조치 적정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한다.
또한, 행사장 일대에 악취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을 위해 무인 악취 포집기도 확대(2대→4대)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에는 현재 운영 중인 환경감시 종합상황실 근무를 확대 편성(2명→5명)하고, 장생포 및 주변 국가산업단지 악취순찰 횟수도 주·야간 3회 이상으로 늘려 감시 활동도 강화된다.
악취가 감지될 경우에는 원인 추적 및 해당 기업체로 하여금 악취 원인 제거 또는 억제 조치를 신속히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나쁜 인식을 주는 데는 몇 초면 되지만, 인식을 바꾸는 데는 수년이 걸린다.”라며 “울산고래축제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동안 민·관·기업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환경투자를 통해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난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시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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