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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순흥면 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투병 중인 농가에 도움의 손길 나눠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 입력 : 2016년 05월 24일(화)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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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 순흥면(면장 김한영)은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고령 농가와 투병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3일 순흥면사무소 직원과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인력 등 20여명은 갑작스런 뇌출혈로 투병중인 농가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노임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위해 3,000㎡의 과수원 사과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일 할 사람은 없고 하루하루 커가는 농작물을 보며 관리가 늦어 한 해 농사를 망칠까 걱정되어 잠도 이루지 못했는데 면사무소의 도움으로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직접 도시락과 작업도구를 지참하고 농 작업에 임해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했고 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영 순흥면장은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면민과 함께하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농번기에 일손부족을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가의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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