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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선정
-“추억을 찾아 행복을 드립니다” 민간기록물 탐사 국민디자인단-
김병한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6월 10일(금)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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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병한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년 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공모에서 민간기록물 탐사 국민디자인 과제인 ‘추억을 찾아 행복을 드립니다’ 가 과제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5천만원과 특화과제 운영비 5천만원으로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3.0 국민디자인 과제’란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과제를 발굴해 주민이 직접 정책 설계뿐만 아니라 의제 설정 단계까지 참여해 시책을 만드는 주민참여형 정책서비스이다. 전국 2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거창군을 포함한 10개 지자체의 디자인과제가 특화과제로 선정됐다.
거창군은 올해 초 정부3.0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인증 깃발과 재정 인센티브 1억2천만원을 받았으며, 이번 국민디자인단 특화과제 선정을 통해 정부3.0 우수 지자체로 다시 한 번 발돋움했다.
이번에 선정된 특화과제는 ‘추억을 찾아 행복을 드립니다’라는 민간기록물 탐사 군민디자인 과제로, 민․관이 소장한 기록물을 탐사․발굴․보존하고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해 문화적 자산을 만들어 더 풍요롭고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는 과제이다.
이와 관련하여 거창군은 찾아가는 발굴단 운영을 통해 민간기록물을 발굴하고, 발굴된 기록물 관리DB를 구축해, 거창박물관과 근대의료박물관을 활용한 전시․홍보로 민간기록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국가기록원과 연계하여 군 기록물을 영구보존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민간기록물의 수집을 위한 국민디자인단 활동은 ‘일상이 역사’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우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군정도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3.0 가치를 기반으로 군민중심, 현장중심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군민행복을 위한 군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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