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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정신장애인 ′Yes 구미 합창단′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서 축하공연
안충도 기자 / yndm1472@nate.com입력 : 2016년 06월 13일(월)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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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안충도 기자 =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희숙)의 ‘Yes 구미 합창단’은 6월 11일(토) 오후 2시 금오산 올레길에서 개최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발표한 곡은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와 ’상록수‘ 2곡으로 정신장애인과 가족 및 봉사자가 한마음이 된 아름다운 합창으로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Yes 구미 합창단’은 2016년 2월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남녀 40여명으로 창단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구미발갱이들소리전수관′에서 노래를 연습하였다. 이번 합창 발표는 김현수(시립합창단원) 지휘자의 음악적 재능기부로 정신질환자의 자존감과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로의 통합을 꾀하기 위하여 그 첫 무대를 펼쳤다.

김희숙 센터장은 “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럿이 하나 되어 하모니를 이루는 합창처럼 정신장애인들이 사회 곳곳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054-480-4046)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사회기술훈련 및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충도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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