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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내년 개교 예정 학교 정상 추진
-박종훈 교육감, 신설 학교 업체대표 대상 협의회…13일
최태성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6월 13일(월)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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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최태성 기자 =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 오후 2시 본청 2층 강당에서 ‘신설학교 공정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내년에 개교하는 신설학교의 원활한 공정관리로 시공품질 향상 및 안전시공과 함께 해마다 반복되는 신설학교 개교 지연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내년 3월 개교하는 창원 감계2초등학교 등 8개교 시공사 대표를 비롯해 도교육청 신설학교 관련부서 관계자와 교육시설감리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개교 전 공사완료를 위한 협의와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 및 해결방안 등 공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신설학교 중 어곡초등학교는 연약지층 보강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상호 간섭 등으로 공기 연장이 불가피하고 냉천초등학교는 대규모 암석이 다량으로 나오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 관계자는 “2019년 개교 예정인 혁신2초등학교 등 2개교 설계용역비와 하반기에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예상되는 신설학교 6개교 설계비 일부를 제1차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해 신설학교의 만성적인 공기 부족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공업체 및 공사관계자 간 협의회를 개최해 개교준비를 진행함으로서 올 3월에 9개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했다. 경남에는 내년 3월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모두 8개의 신설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서 “공사기간 부족 등 다소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개교일 이전에 공사 완료는 물론 급식시설 시운전 및 학교 비품 등을 설치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 다수 학생 및 교직원 등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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