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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의 든든한 친구가 생겼어요…’
-경남교육청·넥센그룹 제비 공익광고 캠페인 MOU…15일
최태성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6월 15일(수)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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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최태성 기자 =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5일 오후 3시 교육감실에서 제비 조사와 보호를 위한 공익광고 캠페인을 위해 넥센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남교육청은 넥센그룹과 양해각서(MOU) 체결로 경남의 ‘생태환경교육’을 한 발 더 진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 기관 협약으로 생태 지표종이자 위기에 처한 제비를 위한 공익 캠페인을 올해 시작할 계획이며 넥센은 제비 보호 공익 캠페인 ‘안녕 제비야’를 지원한다.

올해 제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문명을 물고 온 새, 제비’ 다큐를 공동 지원해서 제작하기로 했다.

나아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제비 조사 학술 정보를 교류하고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제비 탐구 동아리를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60개 학교의 제비 탐구 동아리가 제비 조사 탐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은 “우리가 어릴 적 함께 살았던 제비가 다시 우리 마음 속에 둥지를 틀고 함께 살 수 있도록 작은 씨앗을 심어주었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제비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과 가장 친근한 새다. 우리 학생이 조사한 내용과 제비와 함께 더불어 살아온 우리 조상의 생태적 지혜와 슬기가 함께 모여 제비에 대한 집단 지성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제비 보호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내년부터 경남교육청에서 더 많은 학생이 제비 조사에 참여하고 함께 할 계획이다. 제비 조사 활동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성 기자  yndm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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