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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북천에 천연허브 체험단지 생긴다
하동군, 직전체험휴양마을에 천연허브단지·체험공간 설치…6차 산업 수익모델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08일(금)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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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봄에는 빨간 꽃 양귀비, 가을에는 청초한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유명한 꽃동네 하동 북천면에 천연허브 체험단지가 조성된다.
하동군은 허브를 활용한 생산·가공·판매 등 6차 산업화의 수익모델을 창출하고자 북천면 직전리 체험휴양마을 일원에 천연허브 체험단지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북천면 직전체험휴양마을이 추진하는 천연허브 체험단지는 1만㎡(3025평) 규모의 허브 생산단지와 허브를 이용해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165㎡(50평) 크기의 체험시설로 조성된다.
허브 생산단지에는 로즈마리·차이브·페퍼민트·꽃 양귀비·라벤더 등 5종류의 허브가 재배되고, 체험시설은 가공실·체험실·편의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천연허브를 이용해 오감만족 건강뷰티 체험뿐만 아니라 허브를 가공한 고부가 상품 생산 및 판매, 허브단지의 힐링코스 등 생산과 가공, 체험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6차 산업화의 모델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군은 도비·군비 등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달 초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올 연말까지 마무리한 뒤 일반에 개방하기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봄 직전리 일원을 뒤덮는 꽃 양귀비와 가을 코스모스·메밀꽃과 함께 북천면의 새로운 관광·체험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천연 허브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허브의 경관조성과 원료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체험관광코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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