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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꽃 피는 가로내로 거듭나
하동 횡천면, 2번 국도변·면청사 일원 여름꽃 단장…강변에 테마용 꽃묘 심어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11일(월)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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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지리산을 배경으로 횡천강이 도도히 흐르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하동군 횡천면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동군 횡천면은 면민과 내방객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2016 꽃길 조성 종합계획’을 세워 지난 3월 봄꽃에 이어 최근 여름 꽃으로 깔끔하게 새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사계절 푸른 횡천 만들기’를 테마로 한 꽃길 조성사업은 △도로변 코스모스 꽃길 조성 △횡천강변 여름꽃 테마 조성 △면소재지 국화거리 조성 △옥수수밭 조성 등 5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횡천면은 이의 일환으로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2번 국도변에 오색의 여름 꽃이 핀 대형 화분 30여개를 설치하고, 면사무소 뜰 화단을 말끔히 정비해 여름 꽃으로 단장했다.
여름 꽃 조성작업은 횡천면을 찾는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자 횡천면 직원, 노인일자리, 지역공동체가 참여해 최근 2주간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강변둔치를 배경으로 하는 지역대표축제 제2회 가로내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변공간을 활용한 여름 꽃 테마용 꽃묘 2만 7000본을 이미 식재해 놓은 상태다.
횡천면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푸른들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지역단체와 함께 2000㎡의 부지에 옥수수를 재배해 수확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서 수확되는 옥수수는 전량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공급된다.
이현승 면장은 “횡천면은 하동읍과 청학동 삼성궁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늘 꽃이 피고 푸른 고장으로 가꾸고자 민·관이 힘을 모아 계절별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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