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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 중요, ‘안전’은 더 중요
- 농약살포 낮 시간 피하고 보호장구 반드시, 안전사용기준 숙지 후 사용
신재홍 기자 / yndm1472@nate.com 입력 : 2016년 07월 11일(월)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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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신재홍 기자 = 여름철 무더위 속 농작물 생육도 빨라지면 병해충도 증가하게 된다. 이럴 때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살포는 불가피한 작업이지만,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원장 강양수) 농약이 인체에 대한 독성을 가졌기 때문에 농약살포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약 살포 작업을 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으로는 농약 사용 전 라벨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작업을 할 때는 보호구(모자, 안경, 마스크, 고무장갑)와 보호의복 등을 착용하여 농약이 피부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살포기 노즐을 깨끗이 세척한 후 사용한다.
또한, 농약을 뿌릴 때보다 물과 섞을 때 농약이 피부와 직접 닿거나 농약가루를 코로 흡입하게 되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방진마스크와 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하며, 농약을 뿌리기 전 살포액을 만들 때 수화제→유제→액제 순으로 섞는다.
특히, 분제나 훈연제와 같이 공중에 비산되는 양이 많은 농약을 뿌릴 때는 피부에 닿을 우려가 크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며, 농약을 뿌릴 때는 음식물 섭취를 삼가고, 살포가 끝나면 보호구와 몸을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이밖에도, 작물의 약해나 잔류농약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법에 표기된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지켜서 사용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약살포작업 주의사항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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