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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맛 좋은 영주쌀 이냐구요?
이삭거름 적기시용으로 명품 영주쌀 생산
김창기 기자 / new1472@nate.com입력 : 2016년 07월 21일(목)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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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창기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한 적기 이삭거름 주기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고품질 명품 영주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어린이삭의 길이가 1~1.5mm 정도 자랐을 때(이삭패기 25일 전) 시비하는데 모내기 시기와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영주지역은 추청, 일품 등 중만생종의 재배면적이 많으며 금년에는 기상여건이 좋아 평년보다 1~2일 정도 출수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벼 이삭패는 시기는 8월 10일부터 8월 23일 사이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5월 25일 사이에 이앙한 논은 7월 17일부터 7월 30일 사이에 이삭거름을 시비하면 된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아래부터 2~3마디가 길어져 도복에 약하고 벼 알이 너무 많이 생겨 벼 알을 충분히 채우지 못해 쭉정이가 생기기 쉽고, 너무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성분이 많아져 이삭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삭거름을 주는 양은 엽색진단 후 보통일 때는 맞춤형 비료를 10~15kg/10a 시비하고, 거름기가 많은 논은 염화가리만 3~4kg/10a 사용하며, 완효성 비료(단한번, 오래가 등)를 사용한 논은 엽색에 따라 이삭거름을 생략 할 수도 있다.

이삭거름을 너무 많이 시비하면 벼 알이 잘 여물지 않고, 완전미 감소 및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쌀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이 적기․적량 시비되어 고품질 명품 영주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현지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기 기자  new147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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