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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귀농귀촌인 대상 아이디어 공모
김옥순 기자 / kos1206@daum.net입력 : 2016년 07월 28일(목)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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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도민일보] 김옥순 기자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관내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문경시의 현실과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문경은 지리적으로 남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청정지역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워 매년 500~600명의 귀농귀촌인이 전입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더 많은 귀농귀촌인과 관광객이 몰려올 것이 예상되므로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킬 선 대책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

현재 문경시에는 대학 총장, 예비역 군 장성, 전직 대사, 교수, 공무원, 대기업 임원,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귀농귀촌 해 거주하고 있어, 이들의 두뇌와 경험을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계획이야말로 더욱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농촌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이 급증하면서 과도기적 상황에서 간혹 지역민과의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도 없지는 않지만, 그보다 사망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폭을 줄이고 미래 농업인력을 대체하는 등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면이 훨씬 크다고 판단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개인의 사소한 생각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표창과 함께 시정발전 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순 기자  kos12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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