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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횡천강서 가로내 여름축제
하동군 횡천면, 6·7일 횡천강변 일원 제2회 축제…볼거리·놀거리·먹거리 풍성
김진규 기자 / kswr386@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03일(수)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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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주)영남도민일보 | | [영남도민일보] 김진규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횡천강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가로내 여름축제가 열린다.
3일 하동군 횡천면에 따르면 가로내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7일 횡천강변과 횡강정 일원에서 ‘2016 제2회 가로내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다슬기와 반딧불이의 조화’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첫날 오후 7시 개회식에 이어 횡천강변 열린음악회와 함께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먼저 횡천강변 열린음악회에는 아름다운 횡천강을 배경으로 인기가수와 향우·면민이 하나 되는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피서객과 함께하는 가족 노래자랑은 중앙마을이 작년에 이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우물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횡천강을 찾는 많은 피서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한다.
또 개회식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횡천강에서 ‘황금다슬기를 찾아라’가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 깨끗한 횡천강에 자라는 다슬기·은어·피리잡기를 비롯해 올해 신설된 물총축제, 다슬기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다슬기 웰빙식당, 블루베리·토마토 등 횡천면의 주요 특산물 전시 및 판매관도 함께 마련된다.
축제에 앞서 횡천강에 물 미끄럼틀 및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돼 피서객을 맞고 있으며, 횡천강 폭포수 및 경관조명, 분수대, 유등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정의근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횡천면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영혼이 어우러진 공간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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